드디어...스마트폰으로.. 디지탈 라이프

드디어..스마트폰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스마트폰...한동안 버려두었던 블로그를 다시금 활기를 불어 놓을 좋은 도구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리 도구가 좋다고해도..게으름을 당하지 못하는것이 문제이긴하지만.....이번을 기회로 한번더..게으름질에서 탈출하고자 합이다...보다 더..라이브한 포스팅이 가능해서 내 느낌을 바로 정리 할 수 있으것 같습니다...

atelier17에서의 마지막 프로젝트 나의 건축

2월 말이다..
말도 많았던 판교빌딩 프로젝트가 끝났다.
현장은 아직 뒷마무리가 깨끗하게 끝나질 않았다..확실히 건설사의 마인드가 들어나는 순간이다.
나의 마지막 프로젝튼데..많이 아쉽다.설계를 믿었던 것이..화근..설계를 무시하고 내 기준에서 체크를 해야했던 프로젝트였다..사무실도 그렇고..담당 팀장도 그렇고..많이 혼이 난 프로젝트다...

건축스케치 가족 신문


일산의 한빌딩..
양쪽은 돌마감이고 가운데 도로사선 셋백부분은 드라이비트마감으로 색다른 느낌을 준다

에덴코리아 나의 건축

이제 현장에서 철수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근 11개월을 왕복 5시간이 걸려서 다녔던 현장입니다. 일산에서 송파구 장지동까지.....대중교통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안고 다녔던 출.퇴근 길이었습니다. 차를 가져오면 1시간에서 1시간 40분이면 오는 거리....ㅠㅠ

이 현장은 개인적으로는 많은 아쉬움이 있는 현장입니다.
어거지로 맞춘 공사비로 인하여.. ..현장을 맡은 건설사 실무진 들과 많은 신경전을 펼치며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이점에서는 건설사도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건물 유지보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발주처 감독관과 아이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장님과 처장님의 생각 때문에 설계자로써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지만...또 한편으로는 많은 것을 배웠던 현장이었습니다. 설비의 중요성, 살아있는 내장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애들 안전의 최우선이 무엇이며...어떤 것에서 문제가 생기는 지를  실무 경험자들을 통해서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 
제주도 현장 1년, 이곳에서의 11개월...아는 만큼 많은 경험을 한 현장들이었으며....우리사무실의 설계 프로세스에 대한 문제점도 처절하게 경험했던 현장이었습니다.
위성사진입니다. 골조가 다 완성된 후 지붕에 단열재를 설치 할 때의 사진 입니다.. 위성사진 중에서 제일 최근 사진인거 같습니다.
이곳은 "에덴코리아"로 불러지게 될 것입니다. 아이코리아 뒷쪽으로 돌아오는 길이 "에덴길"인데...이곳으로 연결되니  건물이름도 에덴코리아라고 명명이 되지 않았나 추론해 봅니다.
바로앞에 보이는 누런색 건물은 송파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집으로 아이코리아에서 위탁운영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면도로에 나와있는 건물이 대극장이고 뒷쪽에 있는 건물이 소위 본관으로 주로 강의실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차로 갖추어진 에스프레소 머신과 커피잔... 좋아하는 것들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2008년 12월 30일.
에스프레소에 걸맞는 컵과 밀크 저그를 구입..2009년 1월 9일
본격적으로 그럴듯한 에스프레소를 뽑아 먹기 시작합니다.
에스프레소 반자동 머신은 드롱기사의 EC-200로 그라인딩커피와 POD커피를 겹용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뽑아 먹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사용기를 보면서 싹 사라졌습니다. 근래에 드물게 물건을 구입 할 때 사용기를 읽지 못하고 구입하였기에 더욱 그러 합니다.
모든 반자동 머신이 그렇듯이  커피의 신선도, 커피 그라인딩 정도(굵기-이것이 커피 추출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 같음), 템핑 강도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멋진 ...맛있는 커피를 뽑을 수 있습니다. 압력이 부족하네...잘안나오네...크래마가 없네 등등...문제가 많은 것 같지만
커피의 분말도와 다짐(탬핑)정도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지금은 익숙해 져...어느정도 맛있는 커피를 뽑을 수 있지만....그전에는 커피케익도 잘 안나오고...크레마도 잘안나오고..."이거 잘못 산거 같다"라는 생각 마저 들 정도 였습니다. 사실 간단하게 POD커피로 내리면 문제는 간단하지만...그래도 커피는 갈아서 먹어야 제맛인것 같아서리.....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홈쇼핑 등에서 커피머신을 선전하면서 이런 문제점은 없이.."간단하게 집에서도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다"는 것으로 광고를 하니...일반 소비자들은 처음 커피를 뽑을 때 당황하기가 대부분 일 것입니다...
드롱기 EC-200CD.B 와 밀크저그 600CC(이 싸이즈가 스팀봉 의 높이와 잘 맞는 것 같음), 이태리 안캅사의 에스프레소용 커피잔과 다용도 시럽용저그..      앞에있는 잔들은 우리집 막내딸의 소꿉장난용 커피잔 세트입니다.ㅋㅋㅋ 이것을 사용해도 될 것 같은 데...
에스프레소 다운 커피를 마시기 위해 구입한 커피잔들입니다. 이탈이아 안캅사 제품들로 가장 작은 잔이 에스프레소 팔레르모 데미타세 70ml, 긴잔은 더블에스프레소 잔으로 베로나 도피오 데미타세 130ml(저는 이 데미타세로 아보가또를 만들어 마십니다)
커피머신에 올려진 에덱스 다용도 저그 150ml(저는 이 저그로 에스프레소 서버로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팀기 옆에있는 스텐레스 밀크저그 600ml( 스팀봉 높이를 고려했을경우-거품낼 때와 우유를 데울 때...깊이가 달라지므로-적당한 싸이즈입니다) 입니다.
분쇄정도가 알맞는 것 같으나 현재 상태보다 더 고와도 좋을 듯 합니다. 사용기를 보면 밀가루보다 굵고 설탕보다 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 데..아직은 경험이 부족합니다. 이렇듯 반자동 머신은 수십번의 경험으로 자기에 맞는 커피를 고를 수 있을 것입니다.
크레마와 추출되는 속도가 양호합니다. 분쇄정도가 너무 고울 경우에는 방울방울 뽑아지고, 굵으면 주루룩 뽑아지는 데,에스프레소가 연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적량은 30ml로  이 데미타세가 70ml이니 약간 많은 양의 에스프레소를 뽑은 모양입니다.
나름 에스프레소가 적당하다고 판단해 봅니다. 크레마 층이 좀 얇기는 하지만 ..더 연습을 해 보아야 할 문제 입니다.
다목적 저그에 뽑아서 크림이 있는 잔에 부어 만든 카페 일 아포가또 입니다. 초코시럽이나, 장식을 하지 않은 상태를 개인 적으로좋아합니다.
독일 유학 중인 후배에게서 선물 받은 커피입니다. 원산지는 코스타리카라고 합니다....맛은 잘 모르겠지만..나쁘지는 않습니다....

여덟번째 캠핑이야기-그 어렵다는 초대캠핑..

여덟번째 캠핑은 그 어렵다는 초대캠핑을 했습니다. 2008년 12월 13,14일
초대를 하는 바람에 교통이 편하고 시설이 좋은 자라섬에서 캠핑을 하게되었는 데, 올 해만 자라 섬에서 세번째입니다.
초대 캠핑은 초대하는 사람들이 초대 받아 오는 사람들이 불편을 최소화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특히 식기 문제와 의자, 테이블이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지요...그리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문제 입니다.
모두가 리빙쉘 안에서 식사를 하기란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식사 인원으로 보면..우리집 네명, 같이 캠핑하는 집 네명, 초대는 세팀으로.. 두명, 네명,네명 그래서 도합 18명이 되더군요..
이 많은 인원이 들어갈 공간이 모자라 일단은 타프도 설치를 했습니다...새로이 구입한 타프 어닝으로 바람막이 역활을 시키고...낮부터 화롯대 두대에 장작을 때니 그렇게 추운지는 몰랐습니다.
새로구입한 어닝이 도착하여 출발하면서 가져와 설치를 하였습니다.
초대손님들이 도착하여 화롯대에 모여 식사준비를 합니다.
초대손님들이 돌아간 저녁...어수선함이 떠나는 순간 정막함이 쓸쓸함으로 다가 옵니다.
밤새 내린 서리에 의해서 차는 흰색 꽃으로 덮혀있습니다.
사잇강도 일부가 얼어 있습니다.
늪지에 만든 나무다리도 밤새 서리가 내려 앉아있습니다
아침을 먹고 난로 주위에 모여앉아 몸을 덥힙니다.  사실 동계캠핑 때는 잘 때가 제일 따뜻합니다. 

미쳤어~어...미쳐었어... 좋아하는 것들

학교 다닐 때는 건축에 미쳐...건축만 보고다니고...
   잡지사 나닐 땐.. 사진에 미쳐....카메라를 사고, 암실을 만들고, 사진을 뽑고..
설계사무소 입사 후에는 일에 미쳐..
..매일야근..
  게임에 미쳐....레인보우식스를 시작으로 COD4까지..
컴퓨터에 미쳐.... PDA에 미쳐.....컴퓨터를 만들고, PDA를 사고 이용하고....
자전거에 미쳐 ....자전거만 보고다니고..타기는 조금...
 오토캠핑에 미쳐.....리빙쉘을 사고. 타프 테이블, 의자..등을 사고..그리고..계속된 지름신의 강림.....
 
지금은 커피-에스프레소에 미쳐.....에스프레소 반자동 머신을사고...에스프레소와 아포가트,카푸치노를 뽑아먹고...커피잔과 밀크 저그를 구입....이것도 모자라 카페에 가입하여 정보를 얻는 다..
이렇듯...세상은 온통 미치는 것 뿐인가 봅니다....
이런 한두가지에 미치지 않는 사람도 있는가????


일곱번째 캠핑이야기-영하11도의 추위. 오토캠핑이야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올들어 가장추운 날씨입니다. 그것도 서울보다 북쪽인 연천군..한탄강 오캠장...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강추위 겸험이 필요 할 것 같아 길을 떠나봅니다....
우리가 맞은 새벽은 12월 7일 이었으니 영하 11도였습니다
.
도착하니 한탄강변쪽은 얼어있습니다.
집사람은 라운지만 같이 설치한 후...애들을 데리러 다시 집으로 향했고...저혼자 싸이트를 구축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싸이트들이 많이 비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바람이 강을따라 올 것같아 배면이 언덕이있는 쪽으로 출입구를 만들었습니다.
야경입니다.

싸이트 정리가 끝난후 노트북을 연결하여 인터넷으로 집사람에게 문자를 보냅니다...전화기를 놓고와서리.....
날씨가 워낙 추워서 낮부터 장작불을 붙여봅니다. 스마트로그를 처음으로 써보기로하여 한박스를 가져왔습니다.

집사람과 애들이 도착했습니다. 후면으로 언덕이 있어 후면에 출구를 설치하여 바람이 잘 들어오지 않게 처리했는 데..측면쪽의 바람이 문제였습니다.
오자마자 춥다고 불로 뛰어드는 민서.... 9월캠핑 때 쓰고 남은 장작을 가졌더니 잘말라서 잘 탑니다.

집사람도 불가에 앉아 몸을 녹입니다.

민주는 이너텐트로 들어가 책을 봅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야채를 씻어 봅니다. 그런데...날씨가 워낙추워서 야채는 씻은 후 바로 얼어버리더군요...
다음 동계캠핑갈 때는 집에서 씻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식사2시간전 ..바베큐시작...차콜에 불을 당긴후....바베큐를 시작합니다.
1시간 뒤, 익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반을 잘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으로 닭날개를 깔아봅니다.

색깔이 익은 것 같습니다
자....즐거운 저녁시간....기념 촬영하면서도 추워서 빨리 문을 닫으라고 합니다.
여러장 찍을 겨를없이 바로 텐트를 내립니다.

이렇게 밤은 깊어지고...기온은 내려가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거의 밖에서 생활 하는 이기 없습니다.

파세코 23에 의해서 텐트 상부는 뽀송뽀송한데...아랫쪽은 성에가 생겼습니다.
이쪽은 얇은 얼음도 생겼습니다. 더운공기는  위로 몰리는  현상때문에 상대적으로 하부는 열에 취약해집니다.

어제보다 더 얼어버린 한탄강.... 아침을준비하고 서서히 철수 준비를 합니다.
역시 겨울에는 텐트 말리는 일이 어렵습니다.


영하10도의 캠핑.... 오토캠핑이야기

내일 한탄강으로 동계캠핑을 갑니다.
늦가을까지는 좋았는 데....내일이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이 첫 동계 캠핑.....
파세코, 전기요, 침낭....등 철저히 동계모드로 준비해서 출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내일가도 될까....걱정의 전화를 해 보았는 데....경험자인 그 친구는 걱정 말고 떠나라고 합니다.
추우면 추운데로의 멋이 있다고....텐트안에서 올망졸망 지내는 멋은 경험자가 아니면 모른다고......
그래서 마음을 굳혔습니다....가기로.....그래야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캠핑때...걱정없이 떠날  수가 있을 테니까.....
추울땐 직화구이보다는 바베큐가 유리 할 것 같아서 이번 캠핑의 메인메뉴는 삼겹살 베베큐와 윙 바베큐로 하기로 했습니다.
화롯대는 장작용으로, 고 에니웨어는 베베큐용으로 짐이 좀 늘기는 하겠지만....
이미 한탄강은 오캠장 80싸이트 예약이 다 끝났더군요.....참석율은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지만.....


곱창구이 먹던날... THE NOTE

우리식구는 막내 민서부터 나까지 곱창을 좋아합니다.
대부분 곱창 전골을 먹었었는 데...어제는 대창구이를 먹어 보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1인분만 시켜서 애들이 먹는 추이를 보고 더 시킬려고 마음 먹었는 데....이런...애들이 너무 맛있어서해서 더시켜서 먹었습니다.
곱창구이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그런데 문제는 곱창이 기냥 고기보다 비싸더군요....우리가 간 곳은 1인분 200g에 23000원...
다음엔 아마도 10만원은 가져가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어깨가 무거워지는 순간입니다......
추워지기 시작한 이날...애들을 데리고 먹는 집은 우리테이블뿐이었습니다....대부분...술과 함께 먹는 데...우리는 그냥...대창이 익기를 노려보며 먹었습니다..서로 큰거 먹으려고.....
4개가 1인분 200g입니다. 1인당 1개꼴....
보통 1개를 3개로 자르더군요...그러니까 1인분에 우리가족은 1인당 3조각 즉 1개씩 공평하게 먹었습니다.
추천을 받아 간곳, 일산 라페스타 연장선상에있는 먹자 거리..청춘구락부...
다음엔 아랫쪽에 있는 거북이, 이모네...등 이곳보다 가격이 싼 곳으로 가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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