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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캠핑 자라섬 ...민주친구가족과 함께..

민주친구 수림이네와 같이한 2박3일 캠핑이었습니다. 우리는 자라섬에서 캠핑 경험이 있지만 수림이네는 아직 이곳에서 경험이 없어 다시 이곳에서 캠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은 금요일 저녁 6시경....벌써 이곳은 어둠과 안개로 뒤덮여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구축된 싸이트는 8시쯤 정리가 끝났습니다.
바쁘게 애들 저녁부터 먹이고 어른들의 차례가 됩니다.
구축된 싸이트 역시 밤에는 라운지가 가장 따뜻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빠질수 없는 캠핑타짜들의 게임..."원카드"
민서는 아빠랑도 한판 붙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부시시한 모습으로 식탁앞에 모여 듭니다.
 아침은 어제저녁에 먹다남은  누룽지입니다....따뜻하게 한공기 씩....
2가족이오면 원 타프 앤  투 텐트 가 적당합니다. 우리 리빌셀에 텐트를 연결하여 쓸 수도 있었지만 아직 날씨가 춥지가 않은 관계로.....다음 기회에..
낮에도 이어지는 타짜들의 게임.....원카드.
민주는 수림이랑 열심히 노바디 곡에 맞추어 안무를 합니다. 학예회 준비 겸 말입니다.
캠핑장에서의 베드민턴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지요....
요번 캠핑의 감초.....뽀끼만들기....달고나는 없습니다.....식용소다가 없어서 근처 슈퍼에서 사왔습니다. 자라섬은 조금만나가면 큰 슈퍼들이 있어 편하지만 ...그만큼 자연미는 없습니다....
수림아빠가 사온 닭발....애들도 잘 먹었는 데....저는 좀 그렇습니다....살보다 뼈가 더 많아 먹을게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난생처음 닭발을 먹어 보았습니다.
캠프장의 밤은 일찍 다가 옵니다......그리고 밤은 모닥불이 따스하게 지켜줍니다. 낮에 열심히 패놓은 장작으로 따뜻하게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역시 노스스타는 밝아보입니다.
코발트 색깔의 하늘과 라운지....잘 어울립니다.
앗...키다리 아저씨가 텐트에 나타 났습니다.....

역시 캠핑은 한가족보다는 여러가족이 와야 재미있습니다. 매 캠핑때마다 심심했던 민주와 민서가 신이 났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애들끼리 놀아야 어른들의 시간이 난다는 간단한 진리를 알았건만.....

by dragon-cho | 2008/11/16 23:54 | 오토캠핑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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