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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기에 대한 추억

결혼전 잡지사를 다닐 때 구입한 확대기입니다.
용산집에있을 때 암실을 만들어서 열심히 사진을 뽑았던 생각이 떠오르며...이제는 갈곳 없는 확대기를 거실 제일 잘보이는 곳에 장식용으로 써 봅니다. 몇일전 애들 방을 따로 만들어 주면서 거실의 텔레비전은 안방으로....그리고 컴퓨터는 거실로 나왔습니다.
갈곳없는 프린터는 확대기 받침대 위에 놓았는 데.....묘한 분위기 입니다. 예전에는 이 확대기를 통해서 사진을 뽑았었는 데.....지금은 받침대에 놓여진 프린터를 통해서 뽑아내네요....그래도 암실에서 작업했던 시절이 좋았습니다.....

오페무스6확대기...체코제품입니다. 흑백확대기로 그당시 가격대 성능비로는 짱이었습니다.

거실로 나와버린 컴퓨터. 지금 모니터가 있는 곳이 텔레비젼이 있었던 곳....사진을 뽑아내기 위한 확대기 상판위에 디지털사진을 뽑아내는 프린터가 있습니다.....

by dragon-cho | 2008/11/22 12:27 | THE NOT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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